39. 킨긴.... 기억이라는 것이 존재할때부터 둘은 하나. 시체를 먹는 귀신이라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킨과 긴을 자기 서당에 데려다놓은 쇼요. 카츠라, 타카스기, 킨토키, 긴토키, 쇼요 이렇게 살다, 양이전쟁이 발발하게 되고... 백야차에 금야차로 쌍야차가 되는건가?() 뭔가 금야차말고 신박한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나는게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옷이었던 긴이랑 머리는 태양빛이지만 옷과 신발을 모두 검정색인 킨으로... 거기에 피가 젖거나 말라붙어있으면 금발머리가 대부분 그렇듯이 짙은 색으로 변하겠지... 그럼 흑야차인가..... 긴토키가 흰 옷에 피를 묻히고 날뛰는 모습이 마치 힘을 가진 포식자가 피포식자들을 그저 학살하는 모습이라면, 킨토키는 검정 옷이라서 피는 보이지 않지만 머..
31. 배고파서 미치겠다 그러니까 임신한 긴코가 토시코 부려먹는거 보고싶다ㅠㅠ +토시코가 입덧 대신하는거 보고싶다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 초기, 긴코의 티는 안나고, 토시코가 입덧하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토시코가 임신한줄 알지만 당사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다들 입을 다물고 있을것이다. 토시코가 그렇게 좋아하는 마요네즈도 못묵고 먹지도 못해서 더 말라감ㅋㅋㅋㅋ 못먹으면 태아한테 안좋지 않냐며 먹을거 사다바치는 여부원들의 성화에 토시코는 어, 하긴. 내가 태교도 해주고 긴코는 이젠 일도 못하니까 (토시코가 못하게 함) 돈도 짱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줘야지... 자꾸 못먹어서 약해지면 돈 못버니까 토시코는 뭐든 먹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ㅋㅋㅋㅋ 죽음의 입덧기간이 지나자 토시코는 더 힘차게 뛰어다니며 돈벌고 밤에는 ..
25. 히지카타 얼빠 긴토키 보고싶다. 히지카타가 뭔 일을 해도 뭔 짓을 해도 뭔 잘못을 해도 히지카타는 잘생겼으니까. 로 귀결되는 긴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얼빠기질이 히지카타 본인 앞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게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히지카타가 나같은 놈이 뭐가 좋냐고 담배 뻑뻑 피면서 물으면 긴토키가 당연한걸 왜 물어 라는듯이 얼굴. 이러고 진지하게 답하고ㅋㅋㅋㅋㅋ 사귀기 전에도 오오구시군! 얼굴만 잘생기면 다니! 옷 다 버렸잖아! 내 옷 물어내! 망할 히지카타야! 잘생겨서 내가 참는다! 경찰주제에 잘생기지 마! 이 세금 도둑! 잘생긴 낯짝 들이밀지 마! 심장 터질뻔 했잖아! 하나같이 나사빠진 말에 주변 애들 다 히지카타 이상하게 쳐다봤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긴토키가 했는데 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