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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른썰, 장미백합 범벅 4

Azyz 2016. 9. 2. 15:20
31.

배고파서 미치겠다
그러니까 임신한 긴코가 토시코 부려먹는거 보고싶다ㅠㅠ +토시코가 입덧 대신하는거 보고싶다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 초기, 긴코의 티는 안나고, 토시코가 입덧하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토시코가 임신한줄 알지만 당사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다들 입을 다물고 있을것이다.

토시코가 그렇게 좋아하는 마요네즈도 못묵고 먹지도 못해서 더 말라감ㅋㅋㅋㅋ 못먹으면 태아한테 안좋지 않냐며 먹을거 사다바치는 여부원들의 성화에 토시코는 어, 하긴. 내가 태교도 해주고 긴코는 이젠 일도 못하니까 (토시코가 못하게 함) 돈도 짱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줘야지... 자꾸 못먹어서 약해지면 돈 못버니까 토시코는 뭐든 먹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ㅋㅋㅋㅋ 죽음의 입덧기간이 지나자 토시코는 더 힘차게 뛰어다니며 돈벌고 밤에는 긴코 수발드랴 뭐하랴 다크써클이 진해지기 시작ㅋㅋㅋㅋㅋㅌ 부원들도 콘도도 다 애엄마가 왜 저리 열심히 일해ㅠㅠㅠㅠ 하면서 유급휴가도 내줌. 토시코 어리둥절하지만 이왕 받은 휴가니까 하루종일 긴코 수발들으면서 살아감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보니 긴코가 뒤뚱뒤뚱하게 다니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코가 한밤중에 달달한거 먹고싶다면서 다 시켜대는데 하루는 토시코가 아무생각없이 너 이러다 애낳고 살 뺄때 힘들어. 하는데 긴코 당연히 울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장난해? 그럼 네가 애 배지 그랬어? 너 진짜 나랑 끝장 볼래?? 왕왕왕

토시코는 그 뒤로 보노보노 땀 흘리면서 긴코 보듬어주느라 바쁘고ㅋㅋㅋㅋ 긴코 애 낳고 난 뒤에는 같이 헬스도 가고 산책도 가고 다이어트 둘이서 빡세게 하겠다고 새끼손가락도 걸고ㅋㅋㅋㅋㅋㅋ

긴코 사실 별로 살 많이 안쪘는데 호르몬이 불안정해서 맨날 자기 살쪘다고 울먹울먹하는거에 토시코가 애낳으면 내가 업고 다녀줄게 우리 예쁜이 뚱뚱하다고 하는 새끼들 내가 다 족쳐줄게 내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그리고 이 정도면 살 찐 축에도 못껴

이러면서 그때까지도 완벽하게 숨겼던 자기 과거사진ㅋㅋㅋㅋㅋㅋ 폭로하고 긴코 달래는 거 넘 보고싶다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긴코가 사진보고 빵터지자마자 기분 좀 더러워진 토시코지만 금새 어화둥둥 거봐 나도 이렇게 뺐는데 너도 당연히 빼지. 이러면서 끝까지 벤츠bbbbbb


아아....백화......


32.

긴긴.....
긴파치긴토키긴파치.

서로 자아도취/나르시즘 개쩔어서 반하는거 로지컬하다.

둘이 상대방 없어도 서로 자화자찬 크리티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증 이빠이 솟게함. 심지어 밤일도 존나 잘한다느니 이런 말 너무 많이 해서 저쪽 진짜 지랄 너무 났다며 피하기 바쁨ㅋㅋㅋㅋ

서로 삐지면 지들 얼굴이 최고란걸 아니까 맨날 얼굴들이대다가 화 풀림ㅋㅋㅋ

나르시시즘 개쩌는 둘 보고시펄ㅠㅠ


33.

카무긴 오키긴 왤케 좋은지 모르게썽.. 긴상보다 쬐깐한 놈들이 다들 세기의 도s라 멋대로 넣고 더티톸 시전하는거 왜 이렇게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


34.

카무이가 긴토키 좋아하는데 긴토키는 모른척 하는거 너무 좋은 것 아닌가

카무이 절대 절절하게 고백할 상 아닌데 절절히 고백할때까지 기다리는 긴토키.

때 되면 카무이도 긴토키가 자기 마음 모르는 척하는거 알지 않을까.
그 때부터 웃는 모습도 없이 긴토키한테 들이대지만 칼같이 끊어내는 긴토키. 긴토키 주변에 워낙 인물이 많으니 애가 타면서도 긴토키는 절대 안받아주니까 진짜 미쳐버릴것같은 카무이.

형이 원한다면 태양 아래에서도 걸을게요. 그러니까, 함께 걸어줘.

절절하진 못하지만 결국 허물도 다 벗고 고백하는 카무이의 모습에 그제서야 웃으며 받아주는 긴토키 보고싶다.

어딜가도 사람은 기막히게 길들이는... 단 타카스기 예외.


35.

ㅁㅇ플 진짜 개 좋음 씨발 진짜 너무

긴토키 젖몸살 달래는 히지카타 큭ㅠㅠㅠㅠ 낳은 애도 없는데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그것..... 큭...

히지카타가 깨물면 아프다면서 머리카락 잡으면서도 금방 핥아주면 얼굴 발개지면서 ........


네 다음 변태


36.

고자는 아닌데 고자같은 히지카타 보고싶다.

어느 날부터 눈 앞의 여체를 봐도 아무리 전희를 해도 흥분이 1도 안되는 히지카타.

고자새끼! 하면서 여자가 철썩 뺨을 후려치고 나가도 히지카타는 어안이 벙벙함. 진짜 고자가 됐나 해서 야....A/V를 놨는데 생식기능 캐멀쩡함.

근데 무의식적으로 A/V보면서 긴토키 생각하고 있었음 좋겠다. 진짜 정말 무의식적이라서 한순간에 생각이 스쳐도 그걸 히지카타가 못 알아채는거ㅋㅋㅋㅋ
저 손목 뭔가 그 놈 닮았네. 머리 가발인가? 색이 연한게 꼭 그 놈 머리색같네. 발목이 얇네. 그러고보니 그 놈도 은근히 얇았는데...(생략)

A/V는 상관이 없는ㄴ데 눈 앞에 있는 여체에 흥분을 못하게 된 히지카타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점점 히지카타도 본능적으로 위험함을 감지하고 이러다간 내가 진짜 고자가 될지도 몰라 하면서 홍등가 많을 가부키 쵸로 가보는데 긴토키가 그 날따라 헐벗고 룸클럽 삐끼 알바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어이 오빠, 여기 물 좋은데~ 하면서 어깨를 턱 잡는데 돌아보니 히지카타.

어...어어.... 가던길 가십쇼...

나름 서늘한 날씨인데 상의는 파란색 와이셔츠 하나. 그것도 셔츠 윗단 단추는 네개나 풀어놔서 가슴골 개쩔고 판판한 가슴팍에는 자기주장 쩌는 두개의 언덕이 추위에 바짝 얼어서 서있고 바지는 딱 맞는 검은 진! 당황크리먹은 긴토키가 다시 어깨를 돌리며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히지카타가 긴토키 목덜미에서 이어지는 가슴골부터 아래까지 쭉 스캔한 후 반쯤 서벌였으면.....

그리고 다짜고짜 긴토키 손목 채서 그 클럽에 방 잡았으면 좋겠다

야! 아, 아니, 오오구ㅅ,... 히지카타군! 왜, 왜 이러세요! 으악!

당황해서 말도 요상하게 튀어나오는 긴토키...

홀랑 따먹혔음 좋겠다
ㅎ....

그리고 히지카타는 고자가 아니었음에 안도하지만 상대가 긴토키라는 거에 고자라고 생각했던 때보다 더 심각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닦개엔딩은 이제 메인엔딩


37.


미스터ㅇ & 미세스 ㅅㅁㅅ 부부 같은 히지긴

히지카타는 존씨처럼 망충 귀여움 美는 별로 없지만 긴토키보다 사람 죽인 횟수는 확실히 적겠디ㅋㅋㅋㅋㅋㅋㅋ 긴토키는 이중가면 완벽한데 이상한 부분에서 히지카타랑 싸우거나 도화선 화르륵 붙어서 불타는 night을 보내는 일이 잦음


그러다 당연한 수순으로 서로 킬러인거 알게되고 은타마판 결투씬 찍다가 결국 서로를 못놓는다는거 알고 금방 잔잔한 얼굴로 자기 얘기들 털어놓게 되는데 그때 히지카타는 자기가 사람죽인 횟수가 116명이라고 밝히고 긴토키는 조용히 있다가 1056.
히지카타 기겁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이쪽 히지긴은 히지긴인데 긴이 보다 더 엄청 유능한거 넘나 당연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히지긴으로

나이차이 많이나는 유치원다니는 동생 긴코 재우려고 고딩 긴토키가 옆에서 누워서 막 자장가 불러주거나 이야기 해주는데 어느 날부터 히지카타도 옆에 누워있고 다같이 잠들기도 하는데

이게 히지긴식 연애 방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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