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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킨긴으로
원래 히지긴이었는데 히지카타의 모습을 다 자기 모습으로 잔영씌워버리고 긴토키라는 사람을 기억하는 모두를 자신으로 대체시킨 다음에, 히지카타에게서는 아예 긴토키란 사람 자체를 최면으로 없애버리고 긴토키를 차지하는 킨 보고싶다. 긴토키는 킨토키가 자기가 사랑하는 히지카타 인 줄 알았으면.
킨이 긴한테 암시 씌울때 유일하게 실패한게 히지카타라는 이름인데, 히지카타도, 킨토키도 눈이 파랑색이라 외면을 덧씌우는건 쉬웠지만 이름은 절대로 안바뀜.
결국 긴토키 숨겨놓고 긴토키 앞에선 킨이 아닌 히지카타가 되는 킨토키 넘나 보고싶다
긴토키만을 위해 만들어진 킨의 저택. 주인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렇지만 그조차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대저택. 긴토키를 가둬둔 저택에 킨은 카구라를 재워놓고 늘 찾아가겠지. 그렇게 자주 사라지고, 그렇게 자주 안보이는데도 해결사 식구나 다른 애들은 킨이 당연히 빠칭코에 갔다고 생각하는것. 킨의 암시때문에.
그러던 어느 날, 킨토키가 이틀정도 안들어오니까 이미 잠식당해서 킨토키가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긴토키가 킨과의 약속도 깨고 바깥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 때 마주친 히지카타를 보면서 히지카타는 어디에 있냐고 묻는 긴토키 보고싶다.
킨긴으로
원래 히지긴이었는데 히지카타의 모습을 다 자기 모습으로 잔영씌워버리고 긴토키라는 사람을 기억하는 모두를 자신으로 대체시킨 다음에, 히지카타에게서는 아예 긴토키란 사람 자체를 최면으로 없애버리고 긴토키를 차지하는 킨 보고싶다. 긴토키는 킨토키가 자기가 사랑하는 히지카타 인 줄 알았으면.
킨이 긴한테 암시 씌울때 유일하게 실패한게 히지카타라는 이름인데, 히지카타도, 킨토키도 눈이 파랑색이라 외면을 덧씌우는건 쉬웠지만 이름은 절대로 안바뀜.
결국 긴토키 숨겨놓고 긴토키 앞에선 킨이 아닌 히지카타가 되는 킨토키 넘나 보고싶다
긴토키만을 위해 만들어진 킨의 저택. 주인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렇지만 그조차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대저택. 긴토키를 가둬둔 저택에 킨은 카구라를 재워놓고 늘 찾아가겠지. 그렇게 자주 사라지고, 그렇게 자주 안보이는데도 해결사 식구나 다른 애들은 킨이 당연히 빠칭코에 갔다고 생각하는것. 킨의 암시때문에.
그러던 어느 날, 킨토키가 이틀정도 안들어오니까 이미 잠식당해서 킨토키가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긴토키가 킨과의 약속도 깨고 바깥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 때 마주친 히지카타를 보면서 히지카타는 어디에 있냐고 묻는 긴토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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